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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리] 두물머리의 안개낀 새벽 풍경
    ★여행 사진/국내여행 2017. 7. 23. 14:21




    [양수리]

    두물머리의 안개낀 새벽 풍경





































































































































































































































































































    [양수리]

     두물머리의 안개낀 새벽 풍경


     사계절 언제 찿아도 정감이가는 두물머리의 아침 풍경을 담고싶어

    밤잠 설치고 달려 간 두물머리에는 대구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하여 도착 했다는

    몇분이 카메라 셋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백야는 3시에 집을 나선 것도 이르다 생각했는데

    대구에서 1시에 출발을 했다니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양수리(兩水里)"라는 순수한우리말로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을 일컫는

     말로 지금도 양수리라 불리워지는 두물머리는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사계절 언제나 끊이지 않고 찿는 유명 출사지가 되였습니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의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7월부터는 이른아침에 두물머리의

    아침 풍경을 담고 배다리를 건너 세미원 연꽃들의 화사한 연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가님들이 찿는 시즌이지만 장마철의 빗줄기가 간간히 이여지는 날씨가 계속되기에

    오늘은 한적하기만 한 두물머리의 아침은 짙게 드리워진 안개로 기대 했던 일출과

    여명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아쉬움이 컷지만 언제나 그랬듯 다음을

    기대 하라는 하늘의 뜻이란 생각으로 아쉬운 마음을 접습니다.

     

    머지않은 날에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일출과 여명의 풍광을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백야의 마음을 두물머리의 상징인 40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게 전하며 세미원의

    연꽃들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배다리로 향하는 산책로를 따라 발길을 재촉하는

    백야에게 부지런한 백로녀석이 멋진 연출을 해주며 발길을 잡습니다

     


    주소(네비):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

    두물머리 홈페지 : tour.yp21.net/gcontent/gcontent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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