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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의 철새 / 고방오리,넓적부리,청둥오리★ 새와 동물/야생철새 2017. 12. 19. 08:26
[중랑천]의 철새
고방오리, 넓적부리, 청둥오리
넓적부리
청둥오리
넓적부리
청둥오리
넓적부리
청둥오리
고방오리
넓적부리
넓적부리
고방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
원앙
넓적부리
청둥오리
넓적부리와 청둥오리
넓적부리
넓적부리
넓적부리
넓적부리
넓적부리
넓적부리와 청둥오리
넓적부리
[중랑천]의 철새
고방오리, 넓적부리, 청둥오리
동부간선도로와 나란히 흐르고있는 중랑천은 양주에서 의정부를 거쳐
청계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이르는 한강의 지천으로 6~70년대까지만해도 오폐수로
한여름이면 악취로 코를 막고 지나쳐야 했었던 곳이였지만 지금은 환경 정화
사업으로 맑은물이 흐르면서 시민들의 공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고 철새들이 찿는 철새 도래지가 되였습니다.
새들은 국경이 없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를 넘나 들수 있기 때문에 철새들이
찿는 곳은 새들은 물론 사람들 역시 친환경적인 조건 속에서 살수 있음을 말해주는 지표가
되기도 하기에 우리나라를 찿는 철새가 많아짐은 우리나라의 자연 환경생태계가
그만큼 좋아지고 있다는 좋은 예우이기도 하기에 철새 출사중에는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깨끗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랑천의 겨울철새는 주로 오리종류가 많은데 오늘도 고방오리,넓적부리,
청둥오리,댕기힌죽지,논병아리등이 바람이 부는 쌀쌀한 영하의 날씨에도 백야의
앵글앞에서 갖가지 모습으로 예쁜 모델이 되여주기에 추위도 잊습니다
살곶이다리 상류쪽 청계천과 중랑천의 합류지점에도 많은 재갈매기들이
무리를 지여 월동을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천 하류에서도 청둥오리 녀석들이
유영을하며 월동하는 모습들이 평화로워 보이기만 합니다.
중랑천 철새 만나러 가는 길.
중앙선 전철 응봉역 또는 2호선 항양대역
(중랑천 살곶이다리 상류와 하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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