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의 12월 / 동심의 산책길.

[서울어린이대공원] 12월

동심으로 되돌아가게하는 공원 산책길.

[서울어린이대공원] 12월

동심으로 되돌아가게하는 공원 산책길.

 

서울 도심속의 공원들은 사계절 언제나 우리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곳이기에 자주 찿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하며 계절따라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음을 만끽하게 됩니다.

지난 봄부터는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오색딱따구리의 육추모습을 담기위해

자주 들리고 가을엔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오색 단풍길을 찿아 카메라 둘러메고 찿곤

했던 공원의 12월 풍경은 또 다른 풍경을 연출 해 주며 반깁니다

어린이대공원은  1930년대부터 서울 최초의 골프장으로 개발이되여

 1960년대까지 이여져 오다가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골프장을 이전하고

어린이대공원을 조성하여 1973년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원했으며 오랜 시간이 흘러

지금은 고목나무와 녹지공간이 숲으로 우거져 사계절 언제 찿아도 자연의 신비로움

을 만끽 할수 있는 어린이는 물론 가족 나들이 명소가 되였기에 공원 입구 한켠의

"어린이는 내일의 주인공 착하고 씩씩하며 슬기롭게 자라자"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글이 새삼스럽게 돋보입니다

소복하게 쌓인 하얀 설경을 기대 했지만 지난밤 살짝 내린 눈에 아쉬움이

컷지만 한적한 산책로를 따라 걷고 식물원의 싱그러운 열대식물과 동물원의 새들과

한동안 데이트를 끝내고 12월의 서울어린이대공원 산책길을 뒤로 합니다.

전철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겨울 가족 나들이

한번쯤 시도 해 보심도 좋을 듯 강추 합니다.

찿아 가는 길 ▶ 전철 7호선 1번출구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지

 http://www.sisul.or.kr/open_content/children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