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노랑지빠귀,직박구리의 산수유 파티

[올림픽공원] 산수유길

산수유열매를 맛갈나게  따먹는 새들

개똥지빠귀(겨울철새)

직박구리(텃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박새(텃새)

직박구리(텃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직박구리(텃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직박구리(텃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개똥지빠귀(겨울철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직박구리(텃새)

직박구리(텃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박새(텃새)

노랑지빠귀(겨울철새)

[올림픽공원] 산수유길

산수유열매를 맛갈나게 따먹는 새들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길은 빨갛게 익은 산수유열매를 맛갈나게 따먹는

새들의 먹거리 파티장의 무대가되여 무채색의  겨울 풍경으로 삭막한 올림픽공원이

도심속의 색다른 볼거리로 공원산책객들과 사진가님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올림픽공원 깊숙히 자리한 산수유길은 봄날에는 화사한 산수유꽃으로

발길을 잡고 가을이 시작되면 산수유길옆의 감나무를 찿는 새들이 홍시 파티를 하기에

공원의 몽촌토성 산책로를 자주 찿을 때마다 철따라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며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올림픽공원을 자주 찿게 되곤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전국 곳곳에서 흔히 보게되는 텃새인 직박구리와

박새가 멀리 중앙시베리아 중남부지역에서 번식하고 10월경 우리나라를 찿아

월동을하고 다 4~5월경에 다시 되돌아가는 노랑지빠귀와 개똥지빠귀녀석들과 어우러져

한겨울 먹거리를 찿기가 쉽지 않은 터에 산수유나무 열매를 맛갈나게 따먹는

모습들을 보며 매섭게 쌀쌀한 날씨의 추위도 잊습니다.

직박구리녀석들이 월동을 하기위해 먼길을 날아 온 노랑지빠귀와 개똥지빠귀가

좀더 배불리 먹게 양보를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오히려 더 극성스럽게 산수유열매를

따먹는 모습을보며 조금은 안스러운 생각이 들며 얼마 남지 않은 월동 기간을

 무사히 끝내고 건강하게 되돌아 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올림픽공원 홈페지: www.olympic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