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두물머리 상춘원의 동백향기에 취하다.

[세미원]

상춘원 (常春園)의 동백

(2018/03/14)

[세미원] 상춘원 (常春園)의 동백

 (2018/03/14)

 세미원의 상춘원(常春園)에는 지금 화사한 동백이 만개하여 찿는이들이

봄맞이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오감 만족을 한껏 음미 할수 있는 곳입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 사이의 샛강을 잇는 배다리가 이여지는  두물머리쪽에있는 

상춘원은 봄소식이 가장 먼저 전해지는 곳으로 많은 발길이 이여지는 곳.

고니(백조)들이 월동을 끝내고 시베리아 북녘으로 먼길을 떠날 준비를 하며

두물머리를 잠시 찿아 먼길 떠날 비행 준비를 하는 백조의 모습을 담기기위해  찿은

두물머리에서 잠시 들린 상춘원과 세미원 온실에는 만개한 동백과 봄꽃님들이

화사한 자태와 꽃향기로 찿는이들의 발길을 사로 잡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 온 두물머리의 고즈넉한 풍경과 상춘원의 화사한 동백꽃

향기에 한번쯤 취해 보심도 좋을 듯... 강추 합니다.

                         

세미원 홈페지 : www.semiw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