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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케블카]로 오른 남산의 9월풍경
    ★여행 사진/국내여행 2018. 9. 16. 08:27





    [남산케블카]로 오른 남산의 9월
















































































































































































































































































































































































































    [남산케블카]로 오른 남산의 9월



    9월이 시작되서 폭염의 무덥던 날씨도 한풀 꺽이면서 쾌청한 날씨에

    파~란 가을하늘을 닮은 날이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오랜만에 남산을 향합니다.

    케블카를 탈수있는 곳까지 명동역이나 서울역에서 셔틀버스로도 운해을 하고 있지만

    명동역 3번출구에서 중국영사관쪽으로 10여분이면 쉽게 갈수 있기에 오늘도

    많은 내외국 관광객들이 케블카를 타고 남산을 오릅니다


    케블카에서 내리면서부터 수천,수만개가 걸려있는 사랑의 열쇠들이

    백야의 시선을 끕니다 예전에는 남산타워 아래쪽에만 걸려 있던 사랑의 열쇠들이

    케불카에서부터 정상까지 이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 해 주기도 합니다.

    연인들과 사랑의 약속을 ... 가족 사랑을... 간절한 소망을...정성들여 담은

    사랑의 열쇠에 담은 꿈과 희망들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빌어 봅니다

    높이 265.2m의 남산에 올라 바라보는 북쪽의 북악산, 동쪽의 낙산(駱山),

    서쪽의 인왕산(仁旺山)과 함께 서울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는 경관은 풍수를 문외한인

    백야가 보아도 역시 멋지고 아름답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애국가」에 남산의 소나무들이 철갑을 두른 듯하다는 구절이 있을 정도로

    남산에는 원래 소나무들이 울창하였으나 일본인들이 우리의 정신을 빼앗기 위하여

     소나무를 베어내고 아카시아 등의 잡목을 심어 산의 경관을 많이 해쳤다는

    이야기는 잊어저는 안될 교훈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남산공원의 대표 산책길인 북측순환로(국립극장~남산케이블카)는 조성 11년째

     접어들면서 노후화와 도로 파손이 진행되면서 지난 5월부터 전 구간(연장 3.3km)을 정비

    했고 훼손된 탄성포장은 칼라아스콘과 천연 황토(일부 구간)로 교체 완료했기에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순환로 산책길을 한번쯤 걸어 보심도 좋을 듯,,,

    무더위의 끝자락 가을 주말 나들이길로 강추 합니다.


    남산케블카 홈페지 : www.cablecar.co.kr/

    남산서울타워 홈페지 : www.seoul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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