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 / 가을은 참 예쁘다

[남양주] 물의정원

물안개와 황화코스모스 "가을"은 참 예쁘다.

(2018/10/02)

[남양주] 물의정원

물안개와 황화코스모스 "가을"은 참 예쁘다.

(2018/10/02)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운길산역 북한강변 물의정원의 10월은

 황금빛 황화코스모스로 끝없이 펼쳐진 북한강변 산책로를따라 만개한 황화

코스모스를 찿을 때면 언제나  "가을은 참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곤합니다.

물의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사업(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48만4천188㎡의 북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수변생태공원으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여있고 봄부터는 양귀비가 가을이면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수도권의 많은 발길이

찿는 곳중 한곳으로 운길산 전철역에서 도보로 10여분의 거리로 가까 접근 할수

있기도하지만 가까이에 두물머리와 세미원, 운길산 수종사등이 있어 백야도

자주 찿는 곳중 한곳이고 가을날의 만개한 황화코스모스는 언제나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하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두물머리의 일출을 담기위해 밤잠설치며 5시에 도착 했지만 짙은 안개로

기대했던 두물머리의 일출을 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7시에 도착한 물의정원도

역시 북한강변을끼고 짙게 드리워진 물안개가 여전히 아쉬움을 남기지만 물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드넓은 황화코스모스밭과 물안개가 드리워진 북한강변의 싱그러운 아침을

백야의 카메라와 함께 10월의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봅니다

.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안개공원의 황화코스모스를 찿아

가을 향기에 취해 보심도 좋을 듯 강추합니다.

네비주소 :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95번지

전철 : 경의중앙선 전철 운길산역에서 도보 10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