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밀화부리

[올림픽공원]의 밀화부리

(2019/01/25)

밀화부리 암컷

밀화부리 암컷

밀화부리 암컷과 숫컷

밀화부리 암컷

밀화부리 숫컷과 암컷

밀화부리 암컷과 숫컷

밀화부리 숫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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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화부리  숫컷과 암컷

밀화부리 숫컷

밀화부리 숫컷

밀화부리 암컷

밀화부리 암컷과 숫컷

[올림픽공원]의 밀화부리

(2019/01/25)

 밀화부리는  봄철 4월중순부터 5월하순과 가을철 9월초순과

 11월초순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네 철새지만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고 번식을 하기도하며 주로 나무위에서 나무 열매나 식물의 종자를 먹고

번식기에는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데 올림픽공원의 산수유 열매를

맛갈나게 먹고 바로 앞의 성내천을 넘나들며 물을 먹는 모습이

앙증맙고 귀엽기에 녀석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듭니다

이름도 생소한 밀화부리란 이름이 붙여진것은 새의 부리가 밀납을 칠해

놓은 것처럼 반질반질하다는 뜻에서 붙여졌는데 밀화부리의 또 다른이름은 

납취조(蠟嘴鳥)로 경계심이 강한 녀석들의 앙증맞은 모습을 조심

스럽게 카메라에 담으며 추위도 잊습니다.

올림픽공원홈페지 : www.olympic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