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철새 [밀화부리]와 [콩새]

[올림픽공원]

물을 찿는 콩새와 밀화부리

콩새

콩새

밀화부리

밀화부리

밀화부리

콩새

콩새

콩새

콩새

밀화부리

밀화부리

콩새

콩새

콩새

콩새

밀화부리

[올림픽공원]

물을 찿는 콩새와 밀화부리

 밀화부리는  봄철 4월중순부터 5월하순과 가을철 9월초순과

 11월초순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네 철새지만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고 번식을 하기도하며 주로 나무위에서 나무 열매나 식물의 종자를 먹고

번식기에는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데 올림픽공원의 산수유 열매를

맛갈나게 먹고 바로 앞의 성내천을 넘나들며 물을 먹는 모습이

앙증맙고 귀엽기에 녀석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듭니다

콩새는 10월 중순부터 우리나라를 찿아 와 4~5월경까지 월동을 하는

철새로 국내에서는 흔한 겨울철새지만 경계심이 강한 녀석들이기에 가까이 접하기

쉽지 않은 녀석들이지만 영하의 얼어붙은 얼음 한켠의 얼지 않은 곳을 찿아

물을 먹는 녀석들의 앙증맞은 모습들을 볼수있는 올림픽공원을 자주

찿게 되곤 합니다. 오늘도 콩새와 밀화부리들이 교대로 물을

찿아와 먹는 앙증맞은 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올림픽공원홈페지 : www.olympic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