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화원 화악산의 [야생화]

천상의 화원

 화악산(1,468m)의 [야생화]

(2019/08/22)

물봉선

물봉선

물봉선

미역취

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둥근이질풀

물봉선

물레나물

진범

동자꽃

물봉선

궁궁이꽃

구릿대

바위채송화

바위떡풀

쉬땅나무꽃

구릿대

물봉선

물봉선

과남풀

물봉선

까실쑥부쟁이

긴꼬리풀

노루오줌

세잎종덩굴씨방

물봉선

바위채송화

진범

쉬땅나무꽃

바위채송화

쉬땅나무꽃

산구절초

진범

며느리밥풀꽃

바위떡풀

쉬땅나무꽃

둥근이질풀

쉬땅나무꽃

구릿대

둥근이질풀

쉬땅나무꽃

쉬땅나무꽃

둥근이질풀

물봉선

세잎종덩굴씨방

 화악산(1,468m)의 [야생화]

(2019/08/22)

천상의 화원 화악산의 야생화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례이는

마음입니다. 해마다 화악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금강초롱과 닻꽃을 보러 가지만

또 다른 많은 야생화들이 제가끔 멋진 자태를 자랑하며 백야를 반겨주기에

만만치 않은 거리에 촬영장비 둘러메고 야생화들과 데이트는 힘들기도

하지만 척박한 고산지대에서도 자생하며 화사한 모습으로 모델이

되여주눈 화악산의 야생화들은 힘든 것도 잊게 합니다

금장초롱과 닻꽃이 반갑다며 반겨주는 속삭임의 데이트를 뒤로하고 갖가지 야생화

들의 앙증맞은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야생화들의 이름을 되새겨 보며 기억

하지만 일년에 한두번씩 만나게 되는 야생화들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는

 답답함도 잠시 화사한 자테로 모델이 되여주는 많은 야생화들의 속삭임을

엿들으며 개성넘치는 야생화들과 데이트 시간은 힐링의 시간입니다.

한동안은 화사한 야생화들이 찿는이들을 반겨 줄 화악산의 야생화들을

한번쯤 찿아보시는 상큼한 시간을 함께 해보심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