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산까치)가 모델이 되여주던날

어치(산까치)가  모델이 되여주던날

어치(산까치)가  모델이 되여주던날

9월의  날씨는 조금 시원 해졌지만  숲속의의 계곡 옹달샘을 찿는

새들은 여전합니다.  개체수가 가장 많은 직박구리가 뗴를 지여 옹달샘을

찿고 박새와 곤줄박이,오목눈이며 갖가지 새들이 옹달샘을 찿아 목욕을하고 물을

먹는 모습들이 매력이 있어 자주 찿게 되지만 그중에서도 경계심이 많은 어치들이 옹

달샘을 자주 찿아와서 모델이 되여주는 모습들은 더욱 매력 만접입니다.

오늘도 어치들이 자주 옹달샘을 찿아 물을 먹고 목욕을하고 가끔씩 앙증맞은

표정으로 백야의 모델이 되여주는 녀석들이 귀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