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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뚝섬 [비둘기]의 연출★ 새와 동물/야생철새 2019. 10. 2. 08:15
한강뚝섬 [비둘기]의 연출
한강뚝섬 [비둘기]의 연출
사랑과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요즘은 푸대접을 받는 골칫덩이로
환경부에서는 비둘기를 "유해야생동물"로 규정하는 야생동물보호범 시행
규칙개정안까지 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구상에는 약 300여종에 달하는 비둘기
과 조류가 있고 비둘기를 기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3천년전부터 참비둘기를 길들여
집비들기로 통신용과 식용,애완용으로 활용을 했지만 번식령이 강한 비둘기의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사랑과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수난의 시대를 맞고
있는 것같아 안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쉽게 자주 볼수 있는
비둘기지만 자세히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기도 합니다.
한강뚝섬의 윈드서핑대회 출사길에 잠시 만난 비들기들의 연출이 오늘은
또 다른 비둘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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