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되새]

겨울철새 [되새]

(2019/12/05)

겨울철새 [되새]

(2019/12/05)

10월경 우리나라를 찾아 5월까지 월동을하거나 거쳐가기도하는

되새는 참새보다 조금 크고 먹이는 주로 식물의 씨앗이이나 열매지만

번식기에는 주로 곤충을 잡아 먹으며 농경지나 한천가,야산과 공원등지에서

무리를 지여 이동하며 생활을하는 특성이 있는데 떄로는 수십만마리가 이동을

하기도한다고합니다. 무리를 지여 이동하는 까딹은 작은 녀석들이 부엉이나 매등의

맹금류들에게 대항하기 위한 생존방법이라고하는데 대부분은 20~30마리가

무리를 이루며 나무 열매나 씨앗을 찾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송도 미추홀공원의 긴꼬리때까치 출사길에 공원산책로변의 나뭇가지에서

부지런이 맛갈나게 열매를 따먹는 되새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또한번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겨울 무사히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고

봄이오면 건강한 모습로 시베리아나 만주의 번식지로 가기를

바램하는 마음을 전하며 녀석들과 작별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