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의 겨울철새 [되새]

창경궁의 겨울철새 [되새]

(2020/01/24)

창경궁의 겨울철새 [되새]

(2020/01/24)

되새는 10월 초순에 우리나라에 도래하여 통과하거나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5월까지 전국의 곳곳에서 보게 디는데 참새보다 조금큰 녀석들이

수십마리 또는 수백마리씩 무리을 이루어 되새의 먹이인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를

찾아 이동을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많은 개체수가 도래하여 월동을 하기에

예년과 달리 고궁이나 공원등에서 자주 보게되곤합니다 

사계절 언제 찾아도 고즈넉함의 분위기에 자주 찾는 고궁의 산책로.

오늘은 창경궁의 산책로에서 되새가 물먹는 모습이 백야의 발길을 잡으며 앙증

맞은 모습으로 한동안 모델이되여주기에 매력 만점에 춘당지의 얼음도 녹아

원앙들도 돌아와 창경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설 연휴를 맞아 창경궁에서 월동을하고있는 철새와 텃새들 춘당지의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는 원앙들과 한번쯤 만나 보심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