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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꽃이랍니다.★ 꽃사진/야생화 2020. 9. 3. 07:25
산책로의 [자리공]
산책로의 [자리공]
자리공은 장녹,상륙,백창들으로 불리워지기도하며 흰색이나
분홍색꽃이 피고 이어서 8~9월에는 마치 포도송이처럼 열매가 맺히는데
오늘은 공원 산책로변의 자리공이 머물다 가라고 발길을 잡습니다
보기와는 달리 유독성 식물이지만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하고
신장염이나 이뇨제의 약제로 사용하기도하고 경상도 지방에서는 자리공의
어린잎을 장녹나물이라고하여 살짝 데쳐서 물에 담가 두었다가
독성이 빠진 다음에 무쳐 먹기도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저녀석의 이름이 왜 자리공이라 불리게 되였는지....
궁금증이 한동안 맴돌며 특이하게 생긴 생김새의 꽃과 열매의 모습
에 한동안 자리공의 매력에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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