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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숲속의 요정 [공작새]★ 새와 동물/야생철새 2021. 7. 11. 13:19
남이섬
숲속의 요정 [공작새]
7월의 무더위도 남이섬 숲속은 상큼하고 시원하기만 합니다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붐비기만하던 남이섬은 코로나로 한적하기만 합니다
날카롭게 찢어대는 울음소리와는 다르게 화려한 깃털를 펼쳐 구애를
하는 공작새 수컷의 모습이 백야의 발길을 잡습니다.
공작새의 깃털을 천사의 깃털이라과 부르는 이유를 실감나게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이 화려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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