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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을 끝내고 제부도에 도착한 시간이 6시. 어둠이 내리는 제부도 바닷가 ... 고즈넉함과 낭만이 함께 어우러진 멋스러움이 함께 한다. 조금전 백야가 타고 비행을 했든 스팅기가 제부도 해변을 가로지르며 날아간다. 반가움에 손을 마구 흔들어본다~ 가족과...연인과 함께 바닷가를 거니는 이들의 발..
시화호의 어섬 비향장... 어섬 비행장 활주로를 이륙 시화호를 돌아 방카 활주로에... 넓은 초원의 우거진 억새풀잎들이 황혼의 노을빛에 아름답기 그지없다 어섬 비행장으로 돌아 오는 길.. 저녁 노을이 시화호와 서해 바다를 물들여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가을이 깊어만가는 시화화의 어섬 비행장...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이였습니다 비행장의 드넓은 시화호 갈대밭.... 갈대 숲 사이사이에 곱게핀 야생화.... 트랙터로 가을 추수를 하는 모습이 풍요로움을 말해주는 듯... 마음이 부자가 된 기분의 하루였습니다. 비행을 하면서 내려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