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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무더위를 식혀주는비둘기낭 폭포 (천년기념물 제537 호) [포천] 무더위를 식혀주는비둘기낭 폭포 (천년기념물 제537 호) 명성산을 뒤로 산정호수를 품고있는 포천은 서울에 인접한 곳으로 주말이면 쉽게 다녀 올수있는 곳중 한곳으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한여..
[영월] 우중의 조견당(照見堂) 김종길 전통가옥 (해와 달을 품은 고댁) 고댁의 입구 우측 담장끝에는 500년된 고목의 밤나무가 반겨 줍니다. [조견당]이라는 이름은 반야심경의 "조견오온개공"이란 첫 구절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고댁의 자부 안양순씨(우측)가 서울 생활을 접고 고..
[양평] 흐린날의 두물머리가 운치를 더한 날.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 [양평] 흐린날의 두물머리가 운치를 더한 날.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 7월부터 두물머리와 마주하고 있는 세미원의 연꽃이 피기 시작할때면 한두번은 찿는 두물머리. 유난히도 긴긴 장마로 여전히 ..
[부산] 재한 유엔기념공원(在韓UN記念公園)에서 6.25를 상기하다 (부산 남구 대연4동 779-1) [부산] 재한 유엔기념공원(在韓UN記念公園)에서 6.25를 상기하다 (부산 남구 대연4동 779-1)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UN군 묘지 유엔기념공원을 찿았습니다 한국의 현대사의 비극..
1박2일 부산 여행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栢)섬 (해운대구 우동 783-1일원) 1박2일 부산 여행 /해운대(海雲臺) 동백(冬栢)섬 (해운대구 우동 783-1일원) 1박2일의 부산여행길... 오랜만에 찿는 부산 여행의 짧은 여정에 이곳 저곳 들려 보고 싶은곳도 많지만 조용필의 노래 가삿말로 익숙해..
[부산] 유람선 타고 돌아본 부산항의 오륙도 [부산] 유람선 타고 돌아본 부산항의 오륙도 오륙도는 해운대앞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뉘어 불리워집니다. 오륙도는 12만년 전..
[충주] 노년에 은퇴하여 안락한 삶을 살고있는 동창 전원생활 엿보기 연못옆의 잔디밭 정원의 본채 본채 연못 좌측의 황토방과 온실 황토방 별채의 현판 정원의 꽃들과 연못주위의 노란붓꽃과 빨간 금낭화가 5월의 싱그러움을 더합니다. 별채의 황토방 데라스 계곡의 층층나무 고목이 운..
[경주] 배리삼릉(拜里三陵) 솔숲 [경주] 배리삼릉(拜里三陵) 솔숲 천년고도 경주의 봄은 화사한 벚꽃으로 봄을 맞는 곳. 해마다 남녘의 봄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주의 벚꽃을 보고 싶어지곤 하는 마음에 발길을 재촉합니다 어둠이 짙은 이른 새벽 첫출사 코스로 도착한 삼릉 솔밭. 경주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