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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세미원] 우중 출사 (2021/08/02)

[두물머리] 7월의 아침 소경 (2021/07/24)

[두물머리]의 일출 (2021/07/24)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양수리 [두물머리의] 물안개. 양수리 [두물머리의] 물안개. 일교차가 심해지는 날의 두물머리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몽환적인 아름다운 풍광은 찾을때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하게 되는 곳중 한곳입니다. 양수리(兩水里)는 두 물줄기인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라는 지명이고 "두물머리"는 양수리의 우리말. 1973년 팔당 댐이 완공되면서 육로가 신설되기 전 두물머리 나루터는 남한강 최상류의 강원도 정선과 단양에서 물길의 종착지안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뱃길의 마지막 정착지로 매우 번창하던 곳이였지만 두물머리 일대는 그린벨트로 지정되고 어로행위와 선박의 운항이 금지되여 나루터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였지만 400여년 수령을 자랑하는 두물머리의 상징인 느티나무를 배경으로 이른아침 아름다운 물안개 피어 오르는 일..

양주 [나리공원] 15일부터 개방. (2020/10/15)  양주 [나리공원] 15일부터 개방. (2020/10/15) 코로나로 그동안 출입이 통제되였던 나리공원이 15부터 31일까지 잠정적으로 개방을 한다는 소식에 나리공원의 꽃님들이 보고싶은 마음에 개방되는 첫날 오후에 잠시 들려 화사한 꽃님들과 첫 인사를... 매년 다녀 오는 곳이지만 올해는 또 다른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예쁘게 조성되여있어 또 다른 느낌으로 나리공원의 꽃길을 걷습니다. 매년 주로 천일홍이 많았었지만 올해는 핑믈률리와 댑싸리,코스모스가 식재되여 곱게 물든 가을빛으로 반겨주는 산책로 꽃길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힐링 할수있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중 한곳이기에 한번쯤 찾아 보심도 좋을 듯 .... 강추!  나리공원 가는길 ▼ 승용..

 [조계사] 2020국화향기 나눔전 (2020/10/13) [조계사] 2020국화향기 나눔전 (2020/10/13) 올해로 10회를 맞는조계사의 국화향기 나눔전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10월8일 시작한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를 주제로한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은 11월 중순까지 이여지기에 도심에서 향긋한 국화 향기의 정취에 흠뻑 젖어 들게하는 힐링의 명소로 거듭 날듯... 매년 10월이면 조계사 경내를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꽃으로 반겨주는 매력에 매년 찾게되는 곳중 한곳이기에 오늘도 가을의 전령사인 향기로운 국화 향기에 흠뻑 취해 봅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다녀 올수있는 조계사의 국화향기 나눔전에 한번쯤 다녀 오심도 좋을 듯... 강추!  조계사 홈페지 : www.jogyesa.kr/ (조계사 교통편)

10월의 어느 멋진날 서울하늘  10월의 어느 멋진날 서울하늘 카메라 써비스를 받기위해 캐논 시청써비스센터에 잠시 들려 나오는 길...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서울 도심의 쾌청함이 가을이 성큼 다가 왔음을 알리는 듯... 더도말고 서울의 하늘이 늘 오늘만 같기를 바램하는 마음으로 광화문을 거쳐 걸으며 빌딩숲 사이이의 가을하늘빛 상큼함을 한껏 느껴 봅니다. 코로나의 걱정스러움이 없었다면 많은 나들이객들로 활기를 찾을 도심의 거리는 한산하기만하고 문을 닫은 상가들도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 현실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의 걱정에서 벋어나 활기넘치는 거리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바램하는 간절한 마음 가을 하늘에 전해 봅니다. 

몽환적인 두물머리의 여명과 [일출] (2020/10/06) 몽환적인 두물머리의 여명과 [일출] (2020/10/06) 10월의 이른 아침 일교차가 심한 날을 잡아 몽환적인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두물머리의 일출을 담아 보겠노라고 벼르던 백야의 마음을 알아 주기라도 하는 듯 오랜만에 물안개 피어 오르는 두물머리의 일출이 화려하게 펼쳐져 밤잠 설쳐 피곤함도 잊게 합니다 일교차 심하고 청명한 날에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을 골라 와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날들이 많은터에 오늘은 두물머리의 물안개와 어 우러진 일출의 멋진 풍광에 흠뻑 취하게 해 주었기에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멋진 모습을 보여 줄 두물머리의 아침을 찾아 보심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