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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봄맞이(2025/04/01) 지난겨울 늦추위와 변덕스러운 봄날씨에도 고궁의 봄맞이화사한 꽃님들은 꽃대궐을 연출하며 찾는이들의 발길을 반기기에 봄햇살가득한 고궁 산책길을 걸으며 산과 들에서와는 또다른 매력의 봄기운을 느껴봅니다.
봄맞이 꽃대궐의 [창경궁] (2023/03/25) 예년보다 일주일정도 빨리 개화하기 시작한 고궁의 봄맞이꽃님들이 화사한 꽃대궐로 고궁을 찾는이들의발길을 반겨줍니다.창덕궁의 홍매화 출사후에 잠시 들린 창경궁에도 봄꽃님들이 발길을 잡네요.
창경궁(昌慶宮)의 만추. 창경궁(昌慶宮)의 만추. 창경궁은 조선 3대왕 태종 이방원이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아들의 왕권을 가까이에서 지켜주기위해 지은 수강궁(壽康宮)이였으나 성종(1469-1494)때 지은 궁으로 왕이 집전을 하던 궁궐이 아니라왕가의 사람들이 쉬기 위해 지여진 별궁..
한겨울에 보는 창경궁의 가을 풍경 한겨울에 보는 창경궁의 가을 풍경 지난 가을날에 찿았던 창경궁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고궁의 사계절은 늘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곤 하기에 자주 찿게 되곤 합니다. 머지않아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고궁을 찿을 시간인데 .... 지난 가을날 ..
창경궁 / 단풍 낙엽길을 걸으며 시인의 마음이 되다. 창경궁 / 단풍 낙엽길을 걸으며 시인의 마음이 되다. 만추의 단풍 낙엽길 창경궁을 찿습니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을 들어서서 명정전으로 들어서는 옥천교 우측 후원(춘당지)으로 가는 길을 들어 서면 금천길이라 불리워지..
추위를 즐기는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들 추위를 즐기는 춘당지의 원앙들 밤사이 내린 눈 덕분에 고궁의 설경을 생각하며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길.... 창경궁을 돌아 보고 창덕궁의 후원으로 갈 생각에 창경궁 홍화문을 들어 섭니다. 이른 아침이기에 한적하기만 하지만 기대 했던 설경이 아니기에 못내..
창경궁(昌慶宮) (사적 제123호)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성종 14년(1483)에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창경궁을 지었다. 처음 지을 당시의 건물은 명정전·문정전의 정전과 수령전·환경전·경춘전·인양전·통명전들의 침전이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