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08/02/02)

 

 

 

 

 

 

 

경복궁 (08/02/02)

 

영하 5도의 쌀쌀한 주말 아침이지만 파~란 하늘에

싱그러움의 아침 공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서울 성곽(북악산)으로 향합니다.

 

북악산 가는 길몫.....

경복궁 전철역에 내려 경복궁의 단청과 경회루를 못잊어 잠시 경복궁을 찾습니다.

 

10시에 도착한 경복궁엔 벌써 많은 외국인과 내국인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흥례문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더욱

멋스러워 보입니다.

 

오늘도 내국인보다 외국인 관람객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열심히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안내하는

가이드들이 오늘은 더욱

자랑스러워 보입니다. 우리 문화 유산을 하나 하나 설명하면서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

 

오전 시간만 경복궁에 머문후에 북악산을 돌아야 하는 일정에

부지런히 낮설지 않은 12지신상을 돌아보며

인사를 나누고는 경회루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