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올림픽 공원에도 봄소식이....

 

올림픽 공원 행사를 끝내고  오랜만에 짧은 시간이지만

 공원을 돌아 봅니다.

 

 올림픽 공원의 정문은 여전히 오륜마크에 웅장하고 멋스러움으로

공원을 찾는이들에게 대한 민국이 올림픽을 해낸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드넓은 올림픽 공원에 들어 서면서 세계 각국의 국기가 계양되여 펄럭이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번 올림픽을 해낸 우리의 대단한 저력과

위상을 생각 해 봅니다.

 

잘 정돈된 올림픽 공원의 몽촌 토성....

산책로가 2키로가 넘는 아름다운 산책로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함께 합니다.

꽃을 찾는 꿀벌들과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잔디밭...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서울 도심에 이렇게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철죽과 연산홍이 만개할즘 다시 찾아 오겠노라 약속을 남기고

부지런히 사무실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