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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산 정상의 멋스러움
    ★산행사진/도봉산 2008. 8. 12. 14:33

     천년바위 도봉산의 정상들..자운봉을 휘감아 도는 뭉게구름이 오늘도 백야를 반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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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바위 도봉산 정상  (08/08/09) / 2편

     

    지난주에 올랐더 도봉산을  또 오릅니다.

    한동안 뜸하게 찾았던

    도봉의 천년바위 정상들과 만남의 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좀처럼 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광이

    펼처집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도봉의 정상들을 맴돌면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립니다.

     

    도봉의 정상을 마주하며 자주 머물곤 하던

    백야의 자리에 앞서 오신

    연륜이 지긋하신 산님께서 정면의 선인봉을 하염없이  바라 보고

    앉아 계시기에 잠시 인사를 나눕니다.

     

    너무 더운 탓인가?.. 오늘 선인봉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이 조용하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대화를 시작...

    백야보다 11년이 연상이신 72세의 

    연륜이 지긋하신 분이였습니다.

     

    4년전 암벽을 타는 42살난 따님이

    인수봉 암벽을 오르다 사고를 당하여 손주 둘을 남기고 운명을 달리 한후

    사고를 당한 인수봉 대신 도봉의 선인봉을 찾아

    따님의  기억을 되살린다시네요..

    백야에게 따님 생전의 사진을 보여 주면서

    눈시울을 적시기에 백야의 마음도

    안탑깝기만 했습니다.

     

    71세의 연륜이지만  �어서부터 산을 좋아 하시기에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산을  �곤 했기에

    따님이 커서 암벽등반을 하게 됐고

    결국은 운명을 달리 했다는 자책감에

    많이도 후회스럽다는

    말씀에

    백야가 위로를 해 드리기도 했지만

    하산 인사를 나누고 가시는

    뒷 모습이 참으로

    안스럽기만 했습니다.

     

    한동안 숙연해진 백야의 기분도

    시시 각각으로 변하는

    파~란 하늘의 구름과 

    어우러진 도봉산정상의 아름다움에 기분 전환을 해 봅니다.

     

    맞은편의 수락산과 불암산쪽의 하늘에도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리는 구름띠가

    멋을 더하기에  시간 가는

    것도 잊은채

    도봉산의 풍광에 흠뻑 젖어 듭니다.

    >

     

     

     

    지난주에 올랐던    도봉산을  오릅니다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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