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내나라 여행 박람회

 

 

 

 

 2009 내나라 여행 박람회

 

 

 

 

 

 

 

 

 

 

 

 

 

 

 

 

 

 

 

 

 

  지난 가을 경북 군위군 펨투어때 관광담당 공무원으로 안내를 해주셨던 멋쟁이 총각(?)님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2009 내나라 여행 바람회(09/02/22)

 

2009 내나라 여행 박람회의 마지막날

삼성동 코엑스를 찾았습니다.

넓은 대서양홀에 들어서자 각 지방 자치단체에서 만들어 놓은 부스마다

관광 유치를 위해 관광 특성을 살려 멋진 연출을

해 놓았습니다.

 

가는곳마다 자세한 관광 안내서와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님들이 분주히 부스를

오가면서 설명도 듣고 안내 책자도 챙깁니다.

카메라와 배낭이 없었으면

좀더 많은 자료를

챙겨 왔을텐데 너무 무거워서 조금만

챙겨 온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경북의 군위군 부스를 돌면서 혹시나 지난 가을 군위군 팸투어에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었던 군청 관광 담당자를

볼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부스에서 백야를 알아보고 반겨 줍니다.

웃는 얼굴에 친절했던 기억이

오늘도 반갑기만 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컷 기념 촬영을 하고 부지런히

이곳 저곳 부스를 돌아 봅니다.

 

다녀 왔던 곳도... 생소한 곳도... 많기만 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관광 명소가

있는데 외화를 들여

꼭 외국으로 관광을 나가야만 관광다운 관광을 다녀 왔다고 하는

생각도 조금은 달리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나라를 두루 두루 돌아 보고 외국 여행은

다음 순번으로 돌아 보노라면

외환 위기에도 큰 도움이 될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부지런히 돌아본 박람회장.

 

앞으로도 자주 많은 사람들에게 내나라 관광 자원을 소개하여

외국으로 나가는 많은 관광객들을

국내 관광으로 유치할수 있는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오가 훌쩍 넘은 시간

박람회장을 나섭니다.

 

내나라 팔도강산을 모두 여행한 기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