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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의 설경★ 바다·공원/공원 2010. 12. 30. 21:39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의 설경
대학로(마로니에공원)의 설경
- 밤새 내린 설경의 창경궁으로 가기 위해 대학로의 혜화역에 전철역에 도착
- 마로이에 공원을 잠시 돌아 봅니다. 추억과 낭만이 함께 하는 마로니에 공원은
- 1975년 서울대학교가 관악구 신림동으로 캠퍼스를 이전한 뒤에 서울대학교 문리대, 법대 자리에 있던
- 마로니에 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마로니에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공원이 조성 된 이후 문화의 거리 젊음의
- 거리로 자리 잡은 마로니에공원....
- 지금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는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바탕골소극장
- ,샘터파랑새극장 ,코메디아트홀등 많은 문화 시설이 자리하며 우리 나라 연극 분야의 메카로
- 자리를 잡고 있기에늘 젊음의 거리로 6~70년대의 낭만을 기억하는 추억의 거리이기도 하기에
- 백야도 가끔 카메라 둘러메고 찿곤 하는 곳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 오늘은 설경의 창경궁을 가는 길에 잠시 혜화역에 내려 마로니의 공원의 설경을 돌아
- 보고 서울대학 병원을 지나 창경궁 으로 건너 가는 길.... 서울대학 간화대학 캠퍼스 앞의 간호사동상에
- 하얀 눈꽃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색다른 볼거리로 다가 옵니다...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살았지 다정한 그 목소리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있겠지~horse chestnut이라고 하는데, 이 말발굽 모양의 나뭇잎인
- 마로니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으로 칠엽수과에 딸린 갈잎 큰키나무이다.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 가로수로 많이 가꾸고 있다. 오뉴월에 흰색 바탕에 붉은 무늬가 있는 종 모양의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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