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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이화동벽화마을] 서울 도심속에서 60~70년대의 삶ㅇ르 엿볼 수 있는 명소.★ 바다·공원/공원 2016. 1. 9. 08:55
[종로/이화동벽화마을]
서울 도심속에서 60~70년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명소.
[종로/이화동벽화마을]
서울 도심속에서 60~70년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명소.
서울의 도심 혜화동 대학로는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언제나 활기가 넘쳐나는
곳이지만 혜화역에서 낙산공원으로 이여지는 길을 10여분만 올라가면 70~80년대의
모습으로 마치 영화 촬영의 셋트장을 연출 해 놓은 듯 착각에 빠져 들게 하는
이화동 벽화마을의 모습을 보게되여 놀랍기만 합니다.
종로구에서서도 전망이 좋은 고지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는 최적의 장소지만
낙산성곽을 가릴 수 있다는 이유로 5층 이상의 고층 건물을 짓지 못하게 했기에 재개발 정비
사업지구로 지정이 되였지만 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건설업체가 없어
지금도 60~70년대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는 달동네.
동대문 의류시장과 청평화시장이 가까이 있고 지대가 높은 이화동마을의 집값이 저렴하기에
1970년대부터 작은 봉재공장들이 들어서면서 전성기를 맞기도 했던 곳.
얼마전 모 방송국의 예능프로에 이화동벽화마을이 소개되고 드라마로도 알려지게 되면서
평일에도 내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찿는 관광 명소가 되였습니다.
서울 도심속에서 현대와 옛 건물이 함께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상점과
곳곳의 아름다운 벽화와 70~80년대의 우리가 살아 왔던 동네의 모습들을 만나 볼수 있는 곳으로
쇳대박물관,풀무아치공방,최가철물점(대장간),이화동 마을박물관,배오개(부억박물관)
겔러리 노박,개뿔등은 한번쯤은 들려 보셔도 좋은 곳.
이화동 벽화마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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