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장미정원 / 촉촉하게 비내리는 장미원의 또다른 매력

[올림픽공원] 장미원

촉촉하게 비내리는 장미원의 또다른 매력.

[올림픽공원] 장미원

촉촉하게 비내리는 장미원의 또다른 매력.

계절의 여왕인 신록의 5월에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향기로운 꽃잔치....

꽃들마다 자태를 뽑내며 향기로움을 자랑하며 유혹을 하지만 5월부터 활짝피는

화사하고 아름다운 장미와 향기는 꽃중의 꽃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우산을 받쳐들고 장미원에 촉촉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빗물 머금은

예쁜 장미들과 입맞춤을 대신하여 한컷한컷 카메라에 담는 시간은 황홀하다는 표현

으로 대신하기엔 부족하기만합니다.

봄과 가을 같은 장소의 같은 나무에서 피고 지는 장미꽃이지만 맑은날에

모델이 되여 줄때와 오늘같이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에 모델이 되여 줄때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은 것도 장미원을 자주 찿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6월중순까지는 화사한 자태와 향기를 자랑하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장미들과

향기로운 데이트 나들이 한번 해 보심도 좋을 듯... 강추 합니다.

올림픽공원 홈페지 : http://www.olympicpark.co.kr/

 

전철 이용시 :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8호선 몽촌토성역 1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