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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비둘기낭폭포의 7월★여행 사진/국내여행 2016. 7. 17. 09:44
[포천] 비둘기낭폭포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현무암 협곡.
(천년기념물 제537 호)
[포천] 비둘기낭폭포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현무암 협곡.
(천년기념물 제537 호)
예전에는 비둘기가 많이 살았다는 이름도 예쁜 "비둘기낭폭포"는
27만년전 용암이 유출되면서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의 폭포로 천년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된 포천의 산정호수에서 멀지 않은 명소로
일반적으로 높은 계곡의 폭포와는 달리 깊숙한 계곡
속에 숨겨있는 색다른 폭포이기도 합니다.
수량이 풍부한 장맛철이면 매년 한번씩은 찿는 곳중 한곳으로 올해는 강수량이
적은탓에 백야가 기대 했던 풍광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계곡 깊숙히
서늘함이 느껴지는 한기가 맴도는 "비둘기낭폭포"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으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여집니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 KBS 2TV드라마 "추노"등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 장소로
많이 알려지면서 비둘기낭폭포는 더욱 유명세를 더하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승용차를 가져가야하는 불편한점이 단점입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힐겸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비둘기낭폭포를 한번 찿아 보세요..
비둘기낭 폭포 찿아가는 길
네비 : 비둘기낭폭포 또는 (포천시 영북면 대화산리 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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