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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천]의 겨울철새 / 고방오리,넓적부리,청둥오리,댕기흰죽지,
    ★ 새와 동물/야생철새 2017. 2. 4. 11:22





    [중랑천]의 겨울철새

    고방오리,넓적부리,청둥오리,댕기흰죽지,재갈매기

    (2017/02/01)






    고방오리






    댕기흰죽지






    청둥오리






    논병아리












    재갈매기






    넓적부리






    고방오리






    청둥오리






    논병아리






    재갈매기






    재갈매기






    넓적부리






    넓적부리






    고방오리






    고방오리






    넓적부리
























    재갈매기






    논병아리






    넓적부리


















    재갈매기












    재갈매기






    넓적부리






    넓적부리






    재갈매기






    고방오리






    넓적부리













    재갈매기


















    재갈매기

















































    넓적부리












    넓적부리






    [중랑천]의 겨울철새

    고방오리,넓적부리,청둥오리,댕기흰죽지,재갈매기

    (2017/02/01)


    입춘이 머지 않았는데도  영하의 쌀쌀한 날씨가 입춘추위를

    실감나게 하지만 카메라 둘러메고 중랑천에서 월동을 하고있는 철새 오리들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등산화로 갈아 신고 발길을 재촉합니다


    동부간선도로와 나란히 흐르고있는 중랑천은 양주에서 의정부를 거쳐

    청계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이르는 한강의 지천으로 6~70년대까지만해도 오폐수로

    한여름이면 악취로 코를 막고 지나쳐야 했었던 곳이였지만 지금은 환경 정화

      사업으로 맑은물이 흐르면서 시민들의 공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고 철새들이 찿는 철새 도래지가 되였습니다.


    새들은 국경이 없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를 넘나 들수 있기 때문에  철새들이

    찿는 곳은 새들은 물론 사람들 역시 친환경적인 조건 속에서 살수 있음을 말해주는 지표가

    되기도 하기에 우리나라를 찿는 철새가 많아짐은 우리나라의 자연 환경생태계가

     그만큼 좋아지고 있다는 좋은 예우이기도 하기에 철새 출사중에는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깨끗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랑천의 겨울철새는 주로 오리종류가 많은데 오늘도 고방오리,넓적부리,

    청둥오리,댕기힌죽지,논병아리등이 바람이 부는  쌀쌀한 영하의 날씨에도 백야의

    앵글앞에서 갖가지 모습으로 예쁜 모델이 되여주기에 추위도 잊습니다


    살곶이다리 상류쪽 청계천과 중랑천의 합류지점에도 많은 재갈매기들이

    무리를 지여 월동을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천 하류에서도 청둥오리 녀석들이

    유영을하며 월동하는 모습들이 평화로워 보이기만 합니다.


    응봉역에서 살곶이 다리를 지나 청계천으로 다시 되돌아 한강으로

    만만치 않은 산책로를 카메라 둘러메고 걸으며 겨울 철새들과의 데이트를 하며

    걷는 시간의 출사길은 자연 보호에 대한 절실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시간도 함께 했기여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하루 빨리 조류독감이 물러가서 철새들도 안전하게 월동을 하고 우리  농가의

    축산 피해도 없어지기를 바램하는 간절한 마음을 철새들에게

    전하며 출사길을 뒤로하고 귀가길을 재촉합니다.


    중랑천 철새 만나러 가는 길.


     중앙선 전철 응봉역   또는 2호선 항양대역

    (중랑천 살곶이다리 상류와 하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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