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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산]의 곤줄박이,박새,동고비와 데이트
    ★ 새와 동물/야생철새 2017. 2. 6. 12:16






    [도봉산]

     곤줄박이,박새,동고비와 데이트

    (2017/02/03)






    박새






    박새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동고비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동고비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박새






    박새






    박새






    박새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동고비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박새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동고비






    [도봉산] 곤줄박이,박새,동고비와 데이트

    (2017/02/03)

     


    입춘을 하루 앞두고 입춘 추위가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도봉산의

    곤줄박이와 박새, 동고비들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부지런이 발길을 재촉합니다


    십년이 넘게 매주 오르내리는 도봉산이기에 발길이 닿는 곳마다

    정감이 가는 등산로... 잔설이 남아 있는 등산로를 따라

    도봉서원옆에 자리를 잡자 눈치 빠른 녀석들 벌써 나뭇가지를 오가며 오늘은

    어떤 먹거리를 준비 했는지 궁금한듯 호기심의 눈초리로 주위를

    맴돌며 날개짓을 하는 모습들이 정겹기만 합니다


    도봉산 산행을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도봉서원옆의 벤취에서 등산객들이

    가끔씩 던져주는 먹거리에 익숙해진 녀석들이기에 사람들의 손길을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게되고 한겨울 먹거리가 부족한 녀석들

    이기에 가끔씩 백야처럼 녀석들의 앙증맞은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싶어하는 사진가님들이 준비 해온

    먹거리를 먹으며 나름 예쁜 모델이 되여주곤 하기에 백야도 녀석들에게 먹거리를

    주고 녀석들은 모델이 되여주는 시간을 함께 합니다.


     머지않아 따뜻한 봄이오면 꽃이피고 열매와 곤충등의 먹거리가 많아지면

    예쁜 연출을 해주는 녀석들에게 연출료를 대신하여 주는 땅콩과 잣도 반겨하지 않기에

    눈이 내리고 쌀쌀한 요즘 날씨에는 먹거리가 만만치 않은터에  녀석들에게

    먹거리를 주노라면 앙증맞은 연출을 해주는 모습들이 마냥 신비롭기만 하기에 시간이

    가능하신분들은 도봉산 산행도 하실겸 녀석들과 데이트를 해

    보심도 좋을 것 같아 강추합니다.



    도봉산 곤줄박이 만나러 가는 길
    도봉산역-도봉산 탐방쎈터- 우측길 녹야원입구-쌍줄기 약수터-도봉서원터옆

     

          

     

    곤줄박이는 박새과( Paridae)에 속하는 몸길이 14㎝ 정도의 명금류(鳴禽類)로
    머리는 크림색을 띤 흰색이며, 넓은 검은색 띠가 이마를 가로질러 눈 위로부터 목 주위까지 지나
    있으며 쪽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는 밤색이로 산림·산록 등지와 절간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며,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하는 새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고비 참새보다 조금 정도, 회청색 가슴 희고 배는 누르스름하며

     겨드랑이 아래 꽁지 에는 밤색 얼룩무늬 있다. 주로 곤충 먹고 살지만 씨앗이나 나무 열매도 먹습니다.

        

    박새는 참새만하고 뺨에 있는 흰 부분이 특히 눈에 잘 띄고 머리와

    가슴은 검고 배에는 길게 검은 줄이 있으며 일년 내내 산과 들에서  볼 수 있으며

     사람을두려워하지 않으나 동작이 민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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