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漢江)]의 젯트스키와 수상스키.

[한강(漢江)]

젯트스키와 수상스키.

[한강(漢江)] 젯트스키와 수상스키.

입추가 지나도 여전히 무더위가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지만

올림픽공원의 맥문동 출사를 뒤로하고 강바람에 더위를 식힐겸 걷고싶은 마음에 한강

잠실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를 날려 봅니다

서울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한강(漢江)은 압록강,두만강 다음으로 넓고 강의

길이는 압록강과 두만강,낙동강 다음으로 4번째 긴 강으로 백두대간에서 발원 한 남한강과

 북한강이 양수리에서 합류하여 서해로 빠져나가는 양수리를 깃점으로 한강이라

 부르는데 한강(漢江)의 이름은 본래 한가람에서 유래 되였는데 한은

 크다는 뜻이고 가람은 강의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대수,아리수,한수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워지기도 했던 한강은 언제나

풍부한 수량이 흘러 수도권의 수많은 사람들의 식수와 생활수로 풍요로움을 안겨 주기도하지만

곳곳에 조성된 한강공원은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의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오아시스역할을 하고있기에 오늘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나들이객들이

 잠실한강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시원하게  달리는 젯트스키의 짜릿한 묘기에 가까운 스릴을 즐기는 모습들을

  보는것만으로도 더위를 잊게합니다 한강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남산과 매주 오르던

 북한산의 인수봉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펼쳐지는 한강의 8월 풍경은 무더위도

 잊게 하기에 언제나 발길을 잡곤하는 한강을 자주 찿게 되곤 합니다.

                 

잠실한강공원 홈페지 : http://hangang.seoul.go.kr/archives/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