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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경마공원(Let's Run Park)
    ★ 바다·공원/공원 2017. 8. 29. 07:53





    [서울] 경마공원(Let's Run Park)

    경마의 질주와 베팅의 열기가 넘쳐나는 환호와 탄성.

    (2017/08/27)

































































































































































































































































































































































    [서울] 경마공원(Let's Run Park)

    경마의 질주와 베팅의 열기가 넘쳐나는 환호와 탄성.

    (2017/08/27)


    8월의 마지막 주일 오랜만에 찿은 과천경마장은 여전히 수많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라는 말로 대신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대 성황을 이룹니다

    지하1층 지상6층의 경마장은 단일 건물의 평수로도 어마어마한 크기에 관람대 수용인원이

    3만5천명이나 되기에 언제나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로 정보지를

     펼쳐 들고 경주마들의 우승을 점치며 베팅 준비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 중교교 시절

     중간고사 시험 준비에 열중하는 모습을 연상케 하곤 합니다.


    청계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청계산의 북쪽자락 산기슭 과천의 35만평의

     과천 서울경마공원은 가족 나들이 공원으로도 손색이 없게 아기자기하게 잘 조성되여 있고

      하루 8만여명의 입장객들과 하루 매출액이 평균 500억이라는 거액이 베팅된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기에 처음 경마 사진을 담기 위해 경마장을 찿았을때는

    다른 세상에 온것 같은 기분에 놀랍기만 했던 기억이 나곤 합니다


    수만명의 관람객들이 각자가 베팅한 말이 결승전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 지켜보다가

    결승 라인에 들어서는  순간 환호와 탄성의 소리가  맞은편 청계산을 들썩일 만큼이나 크게 

    울려퍼지는 소리를 들으며 질주하는 경주마의 순간을 앵글에 담는 시간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한 기분이기에  가끔씩 경마장을 찿아 색다른

    분위기와 경주마의 힘찬 질주에 대리 만족하곤 하게 됩니다


    옛날부터 경마장에 자주 가게되면 집팔아 먹고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기이

    경마장이란 이름을 렛츠런 파크(Let's Run Park )로 부르며 단순히 베팅을 하는

    장소가 아닌 가족 나들이 공원으로 탈바꿈을 하여 보기 좋기도 하지만 옛 경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좀더 건전한 인식으로 자리 잡기를 바램하는 마음이 간절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달리는 경주마의 힘찬모습을 앵글에 담으며 달리고싶은 욕망을 대리

      만족하고  출사를 끝내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도 여전히 많은 관람객들이

    부지런히 경마장으로 입장하는 모습이 이채롭기만 합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이면 계속되는 경마공원의 색다른 분위기에 한번쯤

    접해 보심도 좋을 것 같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한번쯤 주말 나들이

    해 보심도 좋을 듯 하기에 강추 합니다.


    교통안내 :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하차

    대표전화번호 : 1566 - 3333

    주 소 : 13822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Let's Run Park Seoul 홈페지 http://park.kra.co.kr/seoul_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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