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이쁜이 곤줄박이와 데이트

[도봉산] 이쁜이들

 곤줄박이,박새,동고비와 데이트

박새와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동고비

동고비와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박새와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박새와 곤줄박이

박새

박새

박새와 곤줄박이

박새

박새와 곤줄박이

박새

박새와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박새

박새

박새와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와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와 곤줄박이

동고비와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와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와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박새

동고비와 곤줄박이

박새와 곤줄박이

박새

박새와 곤줄박이

[도봉산] 이쁜이들

 곤줄박이,박새,동고비와 데이트

며칠동안 계속되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린 날이지만

운동도 할겸 도봉산의 이쁜이들 곤줄박이와 박새들을  만나려 부지런히

도착한 출사지의 나뭇가지 위에서는 백야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많은 새들이

 모델이 되여 줄테니 빨리 맛갈나는 잣을 달라는 듯 지저귀며 반깁니다.

녀석들의 앙증맞은 모습의 날렵한 모습으로 연출을 해주는 매력에 빠져

자주 찿게되기도하지만 요즘처럼 한겨울 먹거리가 부족할때 영양가 있는 잣들을

먹이로 줄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며 오늘도 녀석들의 멋진 순간을

앵글에 담고싶은 생각에 부지런히 셧터를 눌러 봅니다.

미세먼지에 흐린 날씨로 빛이 없어 아쉬움이남는 출사 였지만 도봉산

  이쁜이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보고싶어 또 찿게 될것 같습니다.

도봉산 곤줄박이 만나러 가는 길
도봉산역-도봉산 탐방쎈터- 우측길 녹야원입구-쌍줄기 약수터-옛도봉서원터옆

      

 

곤줄박이는 박새과( Paridae)에 속하는 몸길이 14㎝ 정도의 명금류(鳴禽類)로

머리는 크림색을 띤 흰색이며, 넓은 검은색 띠가 이마를 가로질러 눈 위로부터 목 주위까지 지나

있으며 배쪽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는 밤색이로 산림·산록 등지와 절간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며,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하는 새입니다.

 

동고비는 참새보다 조금 큰 정도로, 등은 회청색에 가슴은 희고 배는 누르스름하며

 겨드랑이와 아래 꽁지 에는 밤색 얼룩무늬가 있다. 주로 곤충을 먹고 살지만 씨앗이나 나무 열매도 먹습니다.

    

박새는 참새만하고 뺨에 있는 흰 부분이 특히 눈에 잘 띄고 머리와

가슴은 검고 배에는 길게 검은 줄이 있으며 일년 내내 산과 들에서  볼 수 있으며

 사람을두려워하지 않으나 동작이 민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