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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섬]의 파랑새
    ★ 새와 동물/야생철새 2018. 6. 26. 13:30






    [남이섬]의 파랑새.

    (2018/06/25)








































































































































































































    [남이섬]의 파랑새.

    (2018/06/25)


    파랑새는 우리나라를 찿는 여름 철새로 4월경에 와서 까치집을 뺏거나

    딱따구리의옛 둥지나 고목나무등의 구멍에 둥지를 틀고 번식을한 후에 따뜻한

    열대의 남쪽나라로 월동을 하기위해 날아 가는 새로 작년에 이여 올해도 남이섬의 같은

    장소의 딱따구리 둥지에서 부화를 하여 육추중이라는 소식에 달려가 육추과정을 지켜 봅니다


     "파랑새"라는 동화에서도 진정한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을 일깨워주는 행복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파랑새는 길조로 알려져 일본에서는 불법승(佛法僧)이라 하고,

    중국에서는 삼보조(三寶鳥)라고 부르는 등 불교와 관련된 이름이 붙여졌으며

    동양에서도 기쁨과 희망을 상징하는 새로 노래되여 왔다고 합니다


    수만리 먼길을 날아 우리나라를 찿은 길조로 알려진 파랑새는 30cm

    정도의 크기지만 녀석들은 직접 둥지를 짓지 않고 까치들이 지어놓은 빈집이나

    새로 짓고있는 집을 뺏기도 하지만 남이섬의 파랑새는 매년 딱따구리가 버린  같은

    둥지를 찿아와 부화와 육추를 하는 모습이 신기하만 합니다.


    아직은 둥지안의 어린 새끼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주로 곤충을 잡아 먹는

    녀석들이기에 부지런히 먹이를 잡아 둥지를 들락이며 육추하는 모습을

    보며 수만리 먼길을 날아 우리나라를 찿은 녀석들이 건강하게

    자라 다시 월동을 하기위해 열대의 남쪽나라로 무사히 날아

    갈수 있기를 바램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이섬 홈페지 : https://namis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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