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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꾀꼬리]의 육추
    ★ 새와 동물/야생철새 2018. 6. 23. 19:46






    [꾀꼬리]의 육추(雛)  
























































































































































































































































































































































































    [꾀꼬리]의 육추(雛)  


    여름 철새로 우리나라에 4월 부터 11월사이 머물며 번식을 하는 꾀꼬리는

    울음소리가 매우 맑고 고우며 모양도 아름다워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새로

     황조(黃鳥)·황리(黃鸝)·여황(鵹黃)·창경(倉庚, 鶬鶊)·황백로(黃伯勞)·박서(搏黍)·

    금의공자(金衣公子)등의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워 졌다고 합니다


     전국의 곳곳 산과 들,공원에서 만날 수있는 새지만 녀석들은

    경계심이 강하고 민첩하여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가 쉽지 않지만 6월이면

    둥지의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는 육추동안은 녀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기에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중 지인의 연락을 받고 올해도 꾀꾀리의 육추 모습을

    가까이에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는데 작년에도 하지날 올해도 하지날

    녀석들을 만나게 되는 인연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때이른 무더위로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도 둥지의 어린 새끼들에게

    쉴새없이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르는 꾀꼬리들의 모성애는 꾀꼬리의 아름다운

    자태와 함꼐 더욱 멋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먹이를 물어다 주는 모성애 넘치는 모습들을보며 건강한 모습으로 커서 가을이면

    먼~남쪽나라로 월동을 하기위해 날아 가서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나라를 찿아 둥지를 틀고 예쁘고 아름다운 모성애를 보여 주기를

    바램하는 마음을 뒤로하고 꾀꼬리 출사길을 뒤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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