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 뭉게구름이 멋지던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멋지던날

(2018/08/16)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멋지던날

(2018/08/16)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의 날씨에도 삼복더위의 끝이라는 말복날.

날씨는 무덥지만 높고 짙푸른 파~란 하늘에 두둥실 맴도는 뭉게구름들이 가을이

우리들 곁으로 성큼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듯 ... 카메라 둘러메고 남산골 한옥마을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디자인플라자(DDP)에 들려 막바지 무더위를 잊어 봅니다

도심속의 동대문운동장과 야구장은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는 물론 봉황기 고교

야구로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지던 곳이지만 2007년 서울 고교야구 가을리그전을

 끝으로 문을 닫고 2009년 10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들어서고 이어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들어 서면서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떠올라 유명세를 떨치는 곳.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라크

출신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물이 흐르듯 유려한 구조로 특징을 살린 건

축물로 처음 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기도 합니다.

카메라 둘러메고 가끔씩 찿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디자인플라자를

돌아보노라면 언제나 새롭기만 한 곳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전철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기에 한번쯤  찿아

보심도 좋을 듯.... 강추 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홈페지 : http://www.ddp.or.kr/main

전철 교통편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2, 4, 5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