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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공원] 8월의 산책길에 만난 꽃님들
    ★ 바다·공원/공원 2018. 8. 24. 09:19







    [올림픽공원] 8월의 산책길

    (2018/08/19)
































    가우라(Gaura lindheimeri)








    가우라(Gaura lindheimeri)








    가우라(Gaura lindheimeri)








    절굿대









    가우라(Gaura lindheimeri)









    가우라(Gaura lindheimeri)









    가우라(Gaura lindheimeri)








    큰꿩의비름








    가우라(Gaura lindheimeri)








    백리향

















    배롱나무
























    배롱나무
















    배롱나무
















    절굿대








    엉겅퀴








    절굿대








    배롱나무








    가우라(Gaura lindheimeri)








    백리향








    가우라(Gaura lindheimeri)








    절굿대








    백리향








    절굿대








    꼬리풀
































































    [올림픽공원] 8월의 산책길

    (2018/08/19)



    8월 중순 광복절이 지나면 무덥던 날씨도 한풀 꺽이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함을 느끼곤 했지만 올여름 더위는 오늘도 여전히 35도를 오르내래는 무더운 날씨.

    공원의 맥문동 소식이 궁금하여 카메라 둘러메고 부지런히 올림픽공원에 도착.

    작년 이맘때는 만개하여 보기 좋았던 맥문동이 아직 꽃대를 보이지 않고...


    보랏빛 맥문동을 보고싶었던 마음을 뒤로하고 산책로를 따라 가는 길의

    야생화 단지 맞은편의 흐느러지게 만개한 가우라(Gaura lindheimeri)가 백야의

    발길을 잡으며 반기기에 한동안 가우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게 합니다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우라(Gaura lindheimeri)는 갸녀린 줄기에 하얀색과

     분홍색꽃이 하늘거리는 모습들이 나비가 넘나드는 것처럼보여 나비

    바늘꽃 또는 나비풀이라고도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폭염속에서도 꽃을 찿는 나비와 벌들은 여전히 자연의 신비로움을 한껏

    보고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기에 막바지 무더위에도 화사한 모습과 향기를 잃지

    않고 찿는이들을 반겨주는 꽃님들과 데이트를 뒤로하고 몽촌토성길 산책로를 따라

    부지런히 걸으며 오늘도 올림픽공원의 매력에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합니다


    주말이면 공원을 찿는 산책객들로 붐비기만 했지만 오늘은 나홀로나무의

     드넓은 잔디밭에도 한적하기만하고... 오가는이들 없는  몽촌토성길 산책로를 돌아

    시원하게 옷을 벋어제치고 걷는 배롱나무아래의 조각작품앞에서 잠시 땀을

     식히며 대리만족의 기분으로  올림픽공원 산책길을 뒤로 합니다


    올림픽공원 홈페지: www.olympic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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