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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가 귀엽던 날★ 새와 동물/야생철새 2020. 3. 12. 08:35
올림픽공원의
[직박구리]가 귀엽던 날.
올림픽공원의
[직박구리]가 귀엽던 날.
평소에는 모양새도 깃털의 색상도 별로인 직박구리가 오늘은
제법 귀엽게 보입니다.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들, 도심공원은 물론 주택가
에서도 흔하게 볼수있는 직박구리녀석들은 새중에사 가장 시끄럽게 울어대는 새로
자기 영역권을 다투거나 같은 동료새들 부를때는 시끄럽지만 짝짓기철 사랑의
지저귐은 예쁘기도하고 한녀석이 울기시작하면 다른녀석들도 울면서
무리지여 모여드는데 직박구리의 학명은 "높이 난다"라는 뜻.
겨울 끝자락이기에 먹거리가 만만치않은 요즘 녀석들이 먹거리의 유혹에
가까이까지 접근을해서 갖가지 모습으로 카메라앞에서 연출을 해
주는 모습이 평소와는 달리 오늘은 직박구리도 제법 귀엽게
보이지만 봄이되면 먹거리가 많아져 가까이 하기엔
먼~ 녀석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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