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4월의 봄풍경

가평 [자라섬]4월의 봄풍경.

(2020/04/22)

가평 [자라섬]4월의 봄풍경.

(2020/04/22)

가평 북면의 용소폭포 수달래 소식이 궁긍하여 달려 갔지만

일주일은 있어야 할듯...  되돌아 오는 길에 자라섬에 잠시 들려 봅니다

자라섬은 청평땜이 건설되면서 남이섬과 1km거리의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섬으로 자라의 모습을 닮았다고하여 자라섬이라 불리워졌고 동도,서도,중도,남도등

4개의 섬으로 이뤄져 레제와 생태공원, 오토캠핑장등이 잘 조성되여있고

매년 열리는 국제 재즈페스티벌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곳.

매년 가을이면 자라섬의 끝자락 남도의 구절초가 보고싶어

한두번씩은 찾는 곳으로 오늘은 구절초는 볼수없었지만 바로 옆의 철죽

 정원에는 화사한 튤립과 철죽이 어우러져 봄소식을 전해 줍니다.

계속되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있는 답답함을 자라섬의

 상큼한 북한강변 산책로를 한번쯤 찾아 걸어보는 주말 시간을

한번즘 시도 해 보심도 좋을 듯...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