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한강의 [고라니]가족

팔당 한강의 [고라니]가족

(2020/02/24)

팔당 한강의 [고라니]가족

(2020/02/24)

고라니는 노루의 한 종류로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몸이

제일 작고 지방에 따라서 보노루,복작노루라고도 불리워지며 노루와는 달리

암,수 모두 뿔이없고 마뭇잎과 연한 풀을 주로 먹는 초식성으로 한겨울에는

풀뿌리나 나무뿌리도 먹으며 물을 좋아한는 습성이 있기에 팔당대고

아래 고니출사지 한켠의 갈대숲속에 자리를 잡고 해마다

고니 출사길에 가끔씩 모습을 보여 주곤 합니다

녀석들은 야행성이기에 주로 낮에는 휴식을하고 밤에 먹이 활동을

하는데 날씨가 따뜻한 오늘은 가족 산책을 나온듯 고니와 청둥오리들 사이를

오가며 신바림아 나게 뛰어 노는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기만 합니다.

까치들은 겁없이 고라니 등어 엽히려고 날아 들기도 하고...

고라니 녀석들의 수명이 10~12년이라고하니 몇년동안은 이곳에서

생활을하는 녀석들을 해마다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