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상징 [파랑새]

기쁨과 희망의 상징 [파랑새]

기쁨과 희망의 상징 [파랑새]

기쁨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는 우리나라를 찾은 여름철새로

5월경 우리나라에 도래하여 9월이면 따뜻한 남쪽나라로 월동을하기위해

날아가는데 녀석은 둥지를 직접 짓지을 않고 옛 딱따구리 둥지나 까치집을 뺏기도

하여 번식을하는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번식을한 파랑새들이 머지않아 

 떠날 준비라도 하려는 듯 부지런히 날아 다니는 매미를 고공에서

 잡아 먹는 모습을 연출해주며 모델이 되여 줍니다

 푸른빛이 주는 신비함 때문인 듯 불교와 관련된 이름이 붙여진

파랑새는 일본에서는 불법승(佛法僧)이라 하고, 중국에서는 삼보조(三寶鳥)

라고 부르는데 우리들에게도 어린시절 파랑새라는 동화책에서 진정한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을 일깨워준 내용이였기에 더욱 친밀

함이 느껴지는 파랑새가 한동안 모델이 되여주었던

시간은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