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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고궁 [경복궁]★고궁·사찰·성당/고궁 2020. 11. 10. 08:21
11월의 고궁 [경복궁]
11월의 고궁 [경복궁]
파~란하늘에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도심 고궁의 산책로를 따라
걷노라면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매력에 자주 찾게 되곤 합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내 외국인 관광객들로 언제나 붐비기만 했던 경복궁은 인적이
끈겨 한적하기만하고.... 드넓은 고궁을 나홀로 걷고있으려니 괜스리 걱정
스러운 마음이들기만 합니다. 언제나 코로나의 걱정이 없어질지...
큰 복을 빈다는 뜻의 ‘경복(景福)’이라는 두 글자를 따서 지였다는
경복궁의 이름처럼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가 많은 발길들이 찾는 옛 고궁의
모습을 볼수 있게 되기를 바램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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