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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악산 산행 / 한계령-대청봉★산행사진/설악산 2007. 10. 16. 13:41
설악산 산행 / 한계령-대청봉
설악산 / 한계령-대청봉 (07/10/09)
서울에서 7시 30분 출발...
한계령에 10시 30분에 도착 합니다. 잠시 휴식을 갖고는
첫발부터 가파른 계단길의 대청봉으로 향하는 발길을 시작 합합니다.
귀청 3거리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하고는 부지런히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서 숨을 몰아 쉽니다.
일기 예보와 달리 쾌청한 하늘에 맑고 싱그러운 설악의 상큼한
공기가 코끝을 맴돌기에 힘든 산행길 호흡도
조금은 가벼워 지는 듯합니다.
한계령까지 곱게 물든 단풍이 반겨 맞아 줍니다....설악의
괴사목과 곱게 물든 단풍....
기암 괴석이 함께 어우러져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수채화를 그립니다.
귀청 삼거리에 도착하여 서북 능선으로 올라서자 좌우로
시야가 트이면서 우측으로 오색이 구비 구비 계곡 능선을 따라 보이고
좌측으로는 공룡능선의 기암 괴석이 병풍처럼
시야에 들어 옵니다.
신비로움의 곱게 물든 단풍의가을 설악 풍광을 보면서 숨가쁘게
오르면서 정상을 봅니다....
쾌청한 하늘임에도 멀리 대청봉 정상은 운무에 꼬깔모자를 벗었다
�다를 반복하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서서히 끝청이 가까위 지기에 부지런히 끝청에서
잠시 휴식을 갖으려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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