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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의 [노루귀] (2023/03/10) 초여름 날씨인냥 한낮의 기온이 22도로 이상 고온 날씨에 청계산의 노루귀 개화 소식이 궁금하여 다녀 왔습니다. 작년보다 10여일 앞당겨 갔기에 혹히나 했는데 ... 기대 했던대로 낙엽을 헤집고 수줍은듯 앙증맞은 모습으로 얼굴을 내밀며 반겨주는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들이 백야를 반겨 줍니다
홍릉수목원의 봄맞이 [복수초]와 [풍년화] (2023/03/04) 지난해 3월 첫주에 찾았던 홍릉수목원과는 달리 올해는 늦추위에 봄꽃님들이 아직은 조금 이른듯... 그래도 봄의 전령사이인 복수초와 풍년화가 만개하여 봄맞이를 하고있었습니다. 낙엽속을 헤치고 앉은부채도얼굴을 내밀고... 산수유는 이제 꽃망울이... 2주정도 후부터는홍릉수목원의 봄맞이 꽃님들을 많이 볼수있을듯.
그리움에 불타는 [꽃무릇] (2022/09/15) 9월이면 븕게 물든 꽃무릇(석산)이 발길을 잡곤 합니다. 꽃이 지고나야 꽃잎이 나오기에 꽃과 꽃잎이 만나지 못하 는 애잔한 그리움에 오늘도 공원 한켠의 선홍빛으로 물든 꽃무릇이 그리움으로 불타고 있는듯...
매력적인계요등(鷄尿藤)꽃 공원 산책로변에서 자주 보게되는 손톱크기만큼 작은 하얀 계요등은 자세 히 볼수록 한동안 발길을 잡곤합니다닭과 연관된 풀 종류로는 닭의난초,닭의덩굴, 닭의장풀이 있는데 계요등은 덩굴식물인데 나무로 분류되여 있네요 계요등이란 이름은 잎에서 닭의 오줌냄새인 구린내가 난다해서 붙여졌고 그래서 계요등을 구린내나무라고도 부르기도 #
[뻐꾹나리]와 [노랑상사화] (2022/08/31) 8월의 마지막날 공원 산책로의 화사한 꽃님들이 백야의 발길을 잡으며 잠시 쉬어가라며 예쁜 모델이 되여주네요.
[올림픽공원] 8월의 꽃님들과 데이트 처서가 지나면서 한여름 무더위도 서서히 물러가는 공원의 산책로변. 8월의 꽃님들이 발길을 잡으며 잠시 머물다 가라합니다. 우리나라꽃 무궁화도 반겨주고.... 평소에는 향기로운 꽃님들을 자주 찾던 벌들도 오늘은 고슴도치를 닮은 절굿대가 좋은지 절굿대를 자주 찾네요.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어린이대공원 8월의 꽃님들 (2022/08/260
[올림픽공원] 8월의 꽃님들과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