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사진/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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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사 계곡의 바람난 여인 [얼레지]와 데이트★ 꽃사진/야생화 2022. 4. 11. 07:24
세정사 계곡의 바람난 여인 [얼레지]와 데이트 (2022/04/09) 4월의 둘쨋주말 아침 예년보다 야생화 개화시기가 조금 늦었지만 세정사 계곡의 야생화들을 만나러 부지런히 달려 갑니다. 백야보다 부지런한 발길들이 벌써 도착해서 움직이고있고... 올해는 계곡 입구부터 바람난 여인이란 꽃말 의 얼레지들이 작년과 달리 많이 피어 요염한 자태로 발길을 잡니다. 얼레지의 검은 씨앗이 개미의 유충 냄새와 비슷해서 자신들의 알인 줄 알고 옮겨 주변을 얼레지 군락지로 조성하는 역할을한다고하니 올해는 개미들 덕분에 얼레지들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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