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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8월의 꽃님들과 데이트 처서가 지나면서 한여름 무더위도 서서히 물러가는 공원의 산책로변. 8월의 꽃님들이 발길을 잡으며 잠시 머물다 가라합니다. 우리나라꽃 무궁화도 반겨주고.... 평소에는 향기로운 꽃님들을 자주 찾던 벌들도 오늘은 고슴도치를 닮은 절굿대가 좋은지 절굿대를 자주 찾네요.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어린이대공원 8월의 꽃님들 (2022/08/260
[올림픽공원] 8월의 꽃님들과 데이트
올림픽공원의 [맥문동] (2022/08/13) 8월의 둘쨋주 주말아침 비가 잠시 그친틈을 타서 올림픽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보랏빛 맥문동의 매력에 잠시 빠져 봅니다. 작년에는 개화상태가 최악이였는데 올해는 조금 좋아졌지만 예전에 비하면 별로였지만 먼길 가지않고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올림픽공원의 맥문동을 찾게 되곤 합니다.
서울창포원의 [붓꽃] (2022/05/14) 꽃봉오리가 붓의 모양과 같다해서 붙여진 붓꽃이란 이름은 정감이 갑니다 서양에서는 아이리스라고 부르는 붓꽃이 화사하게 반겨주는 서울창포원의 5월 .. 다른 곳보다 뒤늦게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한켠의 작약도 반겨 줍니다.
신대저수지의 [뿔논병아리 ] 2쌍은 육추중 (2022/04/18) 매년 뿔논병아리의 육추과정은 꼭 찾게되는 터에 오늘은 수원의 신대저수지 뿔논병아리가 육추중이란 소식에 부지런히 다녀 왔습니다. 뿔논병아리 두쌍이 병아리만한 어린 새끼들을 등에 태우고 다니며 물고기를 잡아다 먹이며 가끔은 등에서 떨어뜨려 헤염도 치게하는 연습도 시키고.... 뿔논병아리의 육추모습은 볼수록 매력 만점. 며칠동안은 어린 새끼들의 귀여운 모습이 가장 보기 좋을 듯.
[서울창포원]의 할미꽃과 봄맞이 꽃님들 서울창포원의 할미꽃도 봄맞이를 시작... 노란민들레, 명자꽃,자목련등 도봉산역 옆의 서울창포원에도 봄이 활짝... 도봉산 산행길에 잠시 들려도 좋은 곳.
명자의 전성시대 봄맞이 [명자꽃]과 데이트 (2022/04/11) 봄이 활짝 열리면서 아파트 단지내의 봄꽃들이 제가끔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는 봄날씨에 오늘은 다양한 예쁜 칼라로 단장을 한 명자꽃이 데이트를 신청하며 모델이 되여주기에 한동안 명자꽃 매력에 흠뻑 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