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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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설경★ 바다·공원/공원 2020. 12. 15. 15:45
[올림픽공원]의 설경 (2020/12/13) [올림픽공원]의 설경 (2020/12/13) 12월의 둘째주일아침 기다리던 눈이 내리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부지런히 올림픽공원을 찾습니다. 백야처럼 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드넓은 올림픽공원의 산책로 곳곳에는 카메라를 들고 오랜 만에 만나는 공원의 설경을 담는 발길들로 분주합니다. 좀더 많은 눈이 내려주기를 바램하는 마음이였지만 아쉬운대로 서울에서 하얀 세상을 오랫만에 보기에 백야의 발길도 가볍기만 합니다. 산수유길의 빨간 산수유열매가 흰눈모자를 쓰고있는 설경은 색 다른 느낌으로 오랜동안 발길을 잡고.... 눈이 와서 신바람이 난듯 부지런이 산수유 나무를 넘나드는 철새들의 모델 을 담기위해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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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의 만추★ 바다·공원/공원 2020. 11. 14. 08:05
[국립서울현충원] 단풍이 곱게 물든 호국공원의 만추(2020/11/12)[국립서울현충원] 단풍이 곱게 물든 호국공원의 만추(2020/11/12) 동작동에 자리한 국립서울현충원의 곱게 물든 가을빛을 찿았습니다.봄이면 화사한 수양벚꽃과 가을이면곱게 물든 단풍들이 아름다운 곳으로 계절마다 달리하는 풍경에 봄과 가을 한두번씩은 찾는 곳. 국립서울현충원은 많은 국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호국공원으로 사계절 언제 찾아도계절의 흐름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도심속의 쉼터이기도합니다. 만추의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넓고 넓은 현충원을 돌아 보며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잠든 묘비앞에잠시 발길을 머물며 월남전에서 산화한 옛 전우의 모습을 떠올리며 숭고한 넋의 안녕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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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11월 [올림픽공원]★ 바다·공원/공원 2020. 11. 7. 19:54
만추의 11월[올림픽공원] 만추의 11월[올림픽공원] 사계절 언제 찾아도 계절따라 달리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없는 올림픽공원의 곱게 물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시안게임과(86) 서울올림픽(88)의 기억이 새롭기만 합니다 축구장 6백배(480만㎡)의 넓고 넓은 공원 곳곳의 산책로와 숲속에는 갖가지 새들이 지저귀며 공원을 찾는이들을 반기며 도심속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곳이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자주 찾게 되는 곳중 한곳. 이 가을이 다 가기전 가을빛으로 물든 만추의 올림픽공원을 한번쯤 찾아 가을감성에 흠뻑 취해 보심도 좋을 듯...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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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느 멋진날의 [올림픽공원]★ 바다·공원/공원 2020. 10. 18. 08:44
가을... 10월 어느 멋진날의[올림픽공원] (2020/10/12) 가을... 10월 어느 멋진날의[올림픽공원] (2020/10/12)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올림픽공원은 사계절 언제 찾아도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수있는 힐링의 명소이기에 자주 찾게 되는 곳. 축구장 6백배의 드넓은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카메라 둘러메고 걷노라면 계절 따라 화사하게 피는 꽃님들과 숲속의 새들이 반겨주기에 오랜동안 발길이 머무는 올림픽공원의 10월은 더욱 오랜동안 발길이 머물게하는 곳중 한곳. 코로나의 걱정스러움도 잠시 멀리하며 걷는 올림픽공원의 산책로는 가을 옷으로 갈아 입기 시작하는 숲과 가을꽃님을 찾는 나비와 벌,박각시 까지 백야의 모델이 되여주며 어서 오라고 반겨 줍니다. 대중 교통으로도 쉽게 갈수있는 도심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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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9월의 억새★ 바다·공원/공원 2020. 9. 26. 13:36
[하늘공원] 9월의 억새 (2020/09/22) [하늘공원] 9월의 억새 (2020/09/22) 매년 가을이면 하얀 억새가 흐느러지게 물결을이루며 가을빛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루어 가을의 서정을 만끽 할수있는 서울 도심의 공원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하늘공원도 코로나의 걱정으로부터는 벗어 날수 없나봅니다 9월26일부터 11월8일까지 44일간 출입이 전면 통제 된다는 소식에 291계단을 올라 때이른 가을 기분을 느껴 봅니다. 댑싸리와 핑크뮬리도 아직은 곱게 물들지 않았지만 11월8일 이후에는 철지난 모습을 보여 줄것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들면서 코로나가 올가을에는 우리 모두에게 가을의 멋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기회마저도 뺏어 갔다는 생각이들어 원망스러운 마음... 코로나의 걱정없이 맛갈나게 산딸나무 열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