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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기념물겨울철새 [흰꼬리수리]
중랑천의 겨울철새 오리들 (종합선물) (2023/12/27) "고방오리' 넙적부리" 댕기흰죽지" 청둥오리" 쇠오리" "흰죽지" "원앙" "물닭"
추위를 즐기는 [원앙] (2023/12/26)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는 원앙의 매력에 우이천 산책길을 자주 찾게 되곤합니다. 크리시마스를 맞아 더욱 화려해진듯한 원앙들은 여전히 댜양한 연출로 백야의 발길을 잡으며 쉬어가라 하네요.
눈내린 성탄절을 맞은 [흰꼬리수리] (2023/12/24)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은 한강의 겨울철새 흰꼬리수리도 신바람이 난듯.... 큼직한 물고기를 사냥하여 성탄맞이 오찬을 즐기네요. 까치녀석들은 흰꼬리수리 주위를 맴돌며 먹거리를 탐내지만 여의치 않은 듯.
남천열매의 [딱새]
눈내린 올림픽공원 숲속의 귀요미들 (2023/12/20) 계속되는 혹한의 맹추위속에 밤새 내린 눈길의 몽촌토성 산책로를 돌아 눈이 와서 신바람나는 숲속의 귀요미들과 잠시 함께. . .
노박덩굴 열매 먹는 [딱새]와 [동박새]
추위를 즐기는 팔당의 [큰고니] 백조. 계속되는 한파경보속의 맹추위의 12월 셋째주일 아침. 영하11도에 칼바람이불어 체감온도는 20도를 육박하는 날씨지만 운동도할겸 도착한 팔당의 한강도 얼어붙었지만 백조와 청둥오리들은 여전히 혹한의 추위를 즐기며 월동하고있는 모습이 보는 내내 추위도 잊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