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은행나무숲의 만추 [홍천] 은행나무숲의 만추 방태산 이단폭포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 오후 늦게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부지런히 달려가는 구룡령 56번 도로는 홍천군 내면 명개리와 양양군 서면 갈천리를 잇는 길로 해발 1.013m의 구룡령의 정상을 휘감아 도는 운무와 가을빛..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하는 촬영 명소.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하는 촬영 명소. 수도권 전철로 쉽게 접근 할수있는 관광 명소가 된 송월동동화마을. 송월동 동화마을은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과 외국인들이 거주하면서 한동안..
[임실] 옥정호(玉井湖)와 국사봉 일출. (2016/10/09) [임실] 옥정호(玉井湖)와 국사봉 일출. (2016/10/09) 전북 임실의 강진면과 운암면 정읍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옥정호는 운암저수지,갈담저수지,섬진저수지등으로 불리워지기도 하지만 옥정호로 널리 알려진곳. 옥정호의 매력 포인트는 일교..
[양평/두물머리] 한여름 새벽 두물머리의 또 다른 풍경. [양평/두물머리] 한여름 새벽 두물머리의 또 다른 풍경. 언제 들어도 정감이가는 두물머리는 "양수리(兩水里)"라는 순수한 우리말로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을 일컫는 말로 지금도 양수리라 불리워지는 두물머리..
[포천] 비둘기낭폭포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현무암 협곡. (천년기념물 제537 호) [포천] 비둘기낭폭포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현무암 협곡. (천년기념물 제537 호) 예전에는 비둘기가 많이 살았다는 이름도 예쁜 "비둘기낭폭포"는 27만년전 용암이 유출되면서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철원/8경] 삼부연폭포(三釜淵瀑布 )의 7월 [철원/8경] 삼부연폭포(三釜淵瀑布 )의 7월 한여름 장맛비가 내리고나면 철원의 삼부연폭포나 포천의 비둘기낭폭포를 찿아 시원한 폭포를 카메라에 담으며 무더위를 식혀 봅니다 서울에서 한시간만 달려가면 쉽게 접근 하기도 좋지만 두곳이..
[춘천] 제이드가든의 6월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의 여름 풍경. [춘천] 제이드가든의 6월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의 여름 풍경. 서울에서 전철이나 승용차로 1시간만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제이드 가든. 한화그룹에서 지난 2011년 제이드팰리스 골프장옆 5만여평의 계곡을 따라..
[전남/담양] 죽녹원 / 관방제림 (2016/06/05) [전남/담양] 죽녹원 / 관방제림 (2016/06/05) 오전 옥정호 출사를 뒤로하고 담양에 도착 대통밥으로 점심식사후 서울근교에서는 보기 힘든 울창한 대나무숲의"죽녹원"으로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 죽녹원은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끼고 관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