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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화장실/인공폭포 (08/05/10) 남양주 영화 촬영소 가는 길목 가까이에 남양주 인공 폭포 팻말을 따라가면 멋진 피아노 화장실과 시원한 폭포를 만납니다. 공식 명칭은 (남양주시 화도 하수처리장.) 하수 처리장은 예전엔 혐오 시설로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곤 했지만 지금은 지방 자치단..
환영 파티 (08/05/03)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오랜만에 친구들을 보기 위해 귀국...환영겸 만남의 시간을 함께 합니다. 오늘 이벤트를 준비한 친구가 입구에 풍선과 환영의 글귀를 달아 분위기를 띄우는 배려도 잊지 않고... 전원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의 정원에 도착 오늘 파티의 메뉴인 바베큐와 가..
풍도 뱃길 (풍도-인천) 풍도 출사길 일정을 끝내고 인천 연안 부두로 돌아 오는 뱃길.... 여전히 갈매기들이 반겨줍니다. 신바람나게 비상하는 갈매기들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2시간의 뱃길도 훌쩍 지나 버리네요. 갈매기들과 함께 하며 영종대교를 지나는 가 했는데 인천 연안부두에 도착을 합니다. 갈..
야생화 찾아 풍도(인천-풍도) (08/03/14) 풍도행이 9시 30분 연안부두를 출발합니다 파~란 하늘에 바닷바람이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출사 행사를 치루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에 바다 풍경을 유난히도 좋아 하는 백야는 뱃머리를 오가면서 멋진 풍경에 빠져 듭니다..
풍도의 아름다운 일출 (08/03/15) 전날 풍도의 아름다운 들꽃들과의 데이트에 지치고 함들었지만 아침 일찍 풍도의 일출을 맞기 위해 부지런히 부둣가로 나가서 일출을 기다립니다. 동해가 아닌 서해의 조그만 섬에서 일출을 맞는 다는 기분에 설례이는 기분으로 시야가 아주 좋지는 않지만 붉은 태양이..
무의도 뱃길 (08/03/09) 무의도의 호령곡산 산행을위해 영종도를 향합니다. 올림픽 대로를 지나 공항 고속도로를 들어 서는 가 했는데 ...어느새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손에 잡힐듯 가까운 무의도를 건너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바다 내음과 갈매기 날아드는 뱃길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새우깡을..
"노을 내리는 아름다운 집" (석모도) 석모도의 보문사를 돌아 보고 순환도로의 고개를 넘너서자 "노을 내리는 아름다운 집" 펜션 간판이 발길을 잡습니다.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펜션... 주위가 아담하고 바닷가 산책로까지 만들어져 석모도에서 노을을 감상하기엔 가장 좋은 곳이라네요. 맑기만하..
석모도의 갈매기 행사 일정으로 석모도로 가기 위해강화도의 외포리항에 도착 합니다. 강화도에서 석모도를 오가는 뱃길의 갈매기들은 오늘도 관광객들의 새우깡에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자력으로 먹이를 얻으려는 것은 이젠 잊은 듯... 관광객의 손에 들고 있는 새우깡을 재빠르게 채가는 날렵함은..